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고등학교 때 읽었던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시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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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에 한권을 시작으로 다시 3권을 마쳤네요.책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어서.. 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만, 좀 더 읽어보려고 합니다.해리가 주인공이라 어쩔 수 없지만 특별한 인간관계, 능력, 그리고 아이템까지 아주 많은 것을 해리가 가지고 있네요.그리고 현대소설은 보통 고전소설과 달리 입체적인 캐릭터, 즉 선과 악의 구분이 불명확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 특징인데 해리 포터 시리즈는 어린이용 소설이기 때문인지. 본인다운 이야기 포이는 언제 본인답게 아주 나쁜 이야기죠.스네이프도 교사가 공정하지 못하고 비열한 성격으로 계속 본인입니다. 그리고 인싸랑 앗싸들, 특히 롱바텀 같은 애는 계속 문재아이고 본인이고... 뭐 그런 좀 애달픈 놀림을 받는 친구한테 제격인 것 같아서... 그래도 재밌어요. 정말이지~솔직히 지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상 헤르미온느타시는 해리와 론~본인들 등 필요할때만 헤르미온느와 놀아 훈훈!!아 맞다..원작과 비교해보고 싶어서 영화를 보고 싶은데요.힌넷플릭스에 좀 들어와.해리포터 시리즈야. 프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