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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본인르코스> bgm, 소음악감독 pedro bromfman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06:39

    ​ ​ 은혜와 다 함께 간 2015 gmf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을 보고그들의 공연이 아주 나쁘지 않아서! 그후 장엘공연을 가끔 가서 자연스럽게 장기하님의 인스타를 팔로우하게 되었다! 언제였지?장기하씨에게 미드널코스 narcos가 재밌다고 했으니까 오~ 언젠가 봐야겠지!! 하다가 드디어 봤다.근데 하나... sound ア 있어... 운반 코스 시즌 1 ep1이 시작되자마자 라틴 sound악이 쥬왈쥬왈쥬왈 bgm에 깔리는데.... 내적 흥이 솟구치다 ᅲ_ᅲ 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진짜 라틴 sound악만 들으면 미칠 것 갓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치에오 링이쟈은루알엥비과 함께 묻자 흥이 치닫는 라틴 뮤직... 미치는 것.. ​, 구글에 검색한 결과 s1ep1에 나온 노래만 이렇게 묶어 둔 매우 매우 훌륭한 링크가 있다:)​


    이 링크에 의하면, wep 하나의 bgm list는 다음과 같다.​ 하나. Pedro bromfman-prologue 2.Fruko y sus tesos-el preso 3.Rodrigo amarante-tuyo 4.Gilberto naranjo-un besito 5.Pedro bromfman-cockroach and pinochet 6.Taste of honey-boogie oogie oogie 7.Pedro bromfman-cocaine labs 8.Pedro bromfman-the perfect product 9.Pedro bromfman-flying drugs하나 0.Pedro bromfman.-murphy's first kill Pedro bromfman씨가 소의 노래 감독인지라고 해서 이름을 검색해봤는데 브라질출신 작곡가라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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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sound 악감독... sound 형 덕분에 본인 루코스가 명도에 익숙해졌어요.ᅲ_ᅲ 유튜브에서 감독님의 <본인 루코스> 관련 인터뷰를 봤는데 신기하게! 본인 루코스가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본인 오"는 그 sound악, "prologue"를 작곡한 것은, 영상을 보기 전에 스크립트만 읽은 직후였을 것이다! 이제 본인 루코스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이라는 것...! 굉장해... 감독천재...!! 스크립트를 읽었을 때 '본인루코스'라는 작품에 대해서, 또 에스코바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느꼈던 느낌을, 어떻게든 베란다에 앉아서 뚱뚱한 멜로디로 표현했다고....!!!(기타같은 남미 전통의 악기로) 옆에서 부인은 맥주를 마시고 있었고!! 그게 바로 본인 루코스의 오프닝송이래!! sound 악감독들은 거짓없이 대단하고 본인... 감독 가로되, 에스코바르 캐릭터가 한편으론 정말 잔인한 사업가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콜롬비아 대통령이 되어 하층민을 돕고 싶다는 희망이 있는, 매우 복잡한 면이 있는 인물이라는 소견이 들어 에스코바르에 대한 이 복잡미묘한 이미지가 감독이 스크립트를 읽고 본인에게서 느낀 이 드라마에 대한 느낌과 이미지를 얻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할 것이다.(영어로 말하고 있어서 내 해석은 정확하지 않은 soundwww) 그래도 무슨 말씀 하시는지 대충 이해된다.오프닝송을 들으면 뭔가 새벽에 들리는 조용한 소리 같고 그래서인지 묘하게 긴장도 되지만, 한편으로 간지가 본인은... 그런 느낌이지만...(설명은 거짓없이 할수없어) 영화 <대부>의 주인공에게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의 사위), 에스코바르라는 인물이 꼭 이 노래 같아. 에스코바르에 딱 맞는 bgm...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거짓없이 "미친 사람"인데, 싫고 싫은 "미친 사람"이 아니라, 어딘가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론 "연민이 가는, 그런 묘한 인물"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회를 거듭할수록 "제발 잡아라! 그 본인 귀여운 놈!"이라는 소견이 붙지만ᄏᄏᄏ) 어쨌든 본인 루코스는... 본인은 이 sound 긁기 부모의 배경 sound악이 거의 80프로 정도 드라마를 완성시키어 준 것 같다.sound 악감독이라는 직업은 거짓 없이 작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도와 함께 그런 논리적 분석을 sound 낙으로 녹일 수 있는 탁월한 감성까지 갖춰야 하는 대단한 직업인 것 같다. 절대 누구도 할 수 없다...! 아마 <본인 루코스>를 기점으로 라틴 sound악도 더 많이 들을 수 있을 것이고, 어떤 작품을 볼 때 sound악이 귀에 강하게 들리면, 그 sound악을 만든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도 열렬히 발견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 작품 자체도 아주 재미있었지만, 듣는 재미도 느끼게 해준 <본인 루코스>였다. 본인 루코스, 최고!​+에서도 시즌 3는 볼 수 없는 ㅠㅠㅠ 에스코바르가 없는 봉 인 코스가 뭔가 의미가 있다는 말이세요?칼리들은 어두운 거 못 들었어. 관심없어!! 칼리네 아이들이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는 ピョン! 아, 좋은 드라마도 추천해주신 장기하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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